월간 토마토(잡지)

월간토마토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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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공간... 그리고 기록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월간잡지 『월간토마토』 2월호

표지이야기

2016년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2월에는 설이 있다. 여전히 우리 고유 명절 설이 되어야 비로소 새해가 시작되는 것 같다. 연초에 계획한 일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우리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 듯해 기분도 좋아진다.

올해가 소의 해는 아니지만 12지신의 두 번째 동물인 소에 관한 생각을 해 보았다. 깊고 커다란 눈망울과 우직한 성품이 무척 매력적인 동물이다. 일상적으로 그런 소의 눈망울을 들여다볼 기회는 없지만 어린 시절 보았던 그 눈망울은 여전히 가슴 속에 남아 있다.

느리지만 반듯하게 걸어가는 소처럼 곧고 바른 길을 걷고 싶다는 새해 소망을 담았다. 이응노 화백의 그림을 모티브로한 이 작품은 ‘새해, 행복, 건강, 소망’이라는 낱말의 자음과 모음으로 소의 형상을 표현했다.

목차

020 문화캘린더

024 아트시네마 & 버찌라이브하우스

026 두런두런

사람

034 제7회 월간 토마토 문학상 수상자 염보라 씨 - 창을 깨부수다

038 성소수자 당사자 모임 솔롱고스 - "혹시라도 이 기사를 본다면 솔롱고스로 오세요"

042 <동립진> 만드는 사람들 - 걷고 있는 '洞(동)' 바라보기

특집

046 도서곤 도시 대전 - '이런' 도서관이 있어야 한다

050 대전시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바라보며 - 원도심 더운 관심과 찬 바람

054 대전문화연대 집담회 - 중앙로 차없는 거리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056 사진으로 보는 대전과 에세이 - 2016년 1월에는 눈이 내렸다

공간&기록

060 대전여지도 - <덕명동> 단장한 새 얼굴의 고향 마을

066 태양마켓 - 볕 드는 날 생수 한 잔

068 대동 하늘공원 - 발 아래 풍경도 전시하는 곳

070 갤러리 호사 - 손맛 가득 따뜻한 공간

여행

072 필리핀 공정여행을 다녀와서 - 마음의 휴식, 이푸가오 가는 길

토마토

076 제7회 월간 토마토 문학상 심사 - 나도 꽃게 몸 속 비밀을 맛보고 싶다

078 <우리가 아는 시간의 풍경> 북콘서트 -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082 일상의 덧

084 TOMATALK - 사는 건 좀 어때?

칼럼

086 문장의 뒷골목 - 눈밭에서 목련을 생각하다

088 김운하의 책거리 - 시간의 그늘 아래서 책을 읽다

092 스토리밥 - 응답하라 대흥동, 1988 은행동

094 원래는 영화 칼럼을 쓰려고 했었다 - 레버넌트

098 청년을 말하다 - 나, 잘해요

100 너희들은 자란다 - 고양이와 산책을

102 카일린의 일본 문화 탐방기 - ~활

104 카툰 - 문 좀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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