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자 :
2023-03-07 11:19
유틸메뉴
lock_outline
perm_identity
search
검색
메인메뉴
펼침메뉴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메뉴를 클릭 해 주세요
매거진 토마토
전체
사람
공간
기록
대전문화정보
문화정보
토마토와 함께
인포메이션
회사소개
매거진 토마토 소개
연혁
문화예술 나눔분야
잡지
출판
문화사업
월간토마토 판매처
공지사항
고객센터
질문과 답변
자주 묻는 질문
정기구독
구독하기
사이드메뉴 버튼
검색
검색
로그인
매거진 토마토
전체
사람
공간
기록
대전문화정보
문화정보
토마토와 함께
인포메이션
회사소개
매거진 토마토 소개
연혁
문화예술 나눔분야
잡지
출판
문화사업
월간토마토 판매처
공지사항
고객센터
질문과 답변
자주 묻는 질문
정기구독
구독하기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기사제보
구독신청
사이트맵
찾아오시는길
월간토마토 inc.
태그 입력
검색
태그(8건)
[8월 88호] 최진규 포토밭출판사 대표
그가 이웃이라는 말을 꺼냈을 때 그 단어가 굉장히 낯설었다. ‘이웃’이라니 평소에 좀처럼 사용해 본 적 없는 단어다. 나에게 ‘이웃’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늘 시선 피하기 바쁜 ‘사람들’이다. 그는 ‘사람들’이 아닌 ‘이웃’이라고 말했다. 그에겐 이웃이 있었다.…
2016-08-17
:
김진규
옥천
우리는군대를거부한다
책
포토밭출판사
[10월 90호] 세종특별자치시특집
세종시는 2012년 7월 1일 열일곱 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도시로 서울의 3/4 규모의 면적이다. 이후 세종시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국무총리실 세종청사 등이 입주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12월 12일 국립세종도서관이 개관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분관이자 지역 최초의 국립도서관으로서…
2016-05-16
:
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세종
책
[1월 93호] 계룡문고 김용기 차장의 서재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저택, 천장이 높은 뾰족집 안으로 들어가니 거실에서부터 화려함으로 눈을 압도하고, 세련됨으로 어깨를 짓누르는 그런 서재’가 눈에 보였던 것은 아니었다. 조용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꽤 높이 올라갔다. 현관문 바로 옆, 벽 한쪽을 여닫이 서재가 감싸 안았다. 창으로…
2016-05-10
:
계룡문고
김용기차장
서재
책
[2월 94호] 김운하와 함께하는 책거리
아르헨티나의 소설가 보르헤스는 어느 글에선가 ‘실낱 같은 존재의 개연성만 있어도 그 책은 얼마든지 실재한다고 볼 수 있다’라고 썼다. 어느 날 서재에서 책을 읽다 멈추고 멍하니 서가에 꽂힌 책들을 바라보는데 불현듯 보르헤스의 바로 그 문장이 떠올랐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도 나는 그런…
2016-05-09
:
가르강튀아와팡타그뤼엘
김운하
보르헤스
책
칼럼
해저2만리
[3월 107호] 대전시민아카데미가 소개하는 3월의 책
에너지, 정서적 에너지 그리고 사회적 삶 a²+b²=c², E=mc² 이 수식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가슴이 꽉 막히나요? 누가 생각나나요? 그래요. 처음은 피타고라스, 다음은 아인슈타인입니다. 공식이자 이론이죠. 그저 암기하거나 외우는 것이라면 답답할 겁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2016-03-04
:
대전시민아카데미
사회적삶
책
[9월 101호) 끄고, 읽고, 생각하기
‘슬로리딩 클럽(Slow Reading Club)’ 시간은 있다 아니, 시간이 없다. 스마트 폰과 SNS를 할 시간은 있지만, 혼자 생각하고 책 읽을 시간이 없다. 책 몇 장 넘기기도 전에 울려대는 알람들, 누군가의 사소한 연락으로 인해 단 한 시간도 자신에게 집중할 수가 없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뉴질랜드 웰링턴에…
2016-03-03
:
슬로리딩
책
[11월 103호]우리는 뻐끔뻐끔 숨을 몰아쉬는 물고기들은 아닌가
물고기는 물 밖으로 튕겨 나온 뒤에야 물의 존재를 알 수 있다. 패인 수레바퀴 자국의 남은 물기로 온몸을 버둥거린다. 삶이 목전에 위협을 느껴서야 다시 뒤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삶들을 비틀면서 감싸고 있는 물기 축축한 사회의 존재를 다시 한 번 의심해볼 수 없는 것일까? 우리는 낙인처럼 패여…
2016-01-28
:
대전시민아카데미
민주주의란무엇인가
위험한자본주의
책
[1월 105호]책과 함께 깊고 진한 연애를 하는 새해를
벌써 2015년 한 해가 다 저물고 머잖아 또 다른 새해의 태양이 솟아오른다. 올 한 해 강의며 외부 강연때문에 너무 분주했던 탓에 정작 개인적으로 읽고 싶었던 책은 그리 많이 읽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올해 문학 수업을 하면서 새롭게 재발견한 작가와 작품들도 있었다. 서머셋 몸과 버지니아 울프, 그리고…
2016-01-18
:
김운하
김운하의책거리
소설가
책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