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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8호] 일상의 덧_집_성수진기자
집 사촌의 결혼식이 있어 성남에 갔다 돌아오는 길. 엄마는 올라온 김에 신혼살림을 살았던 수원 조원동에 들렀다 가자고 했다. 누구 엄마는 여태 거기 살고 있을까, 카센터도 하고 있을까, 30년도 전 옛날의 사람과 공간의…
2016-04-29
:
성수진기자
일상의덧
집
칼럼
[4월 108호] 일상의 덧 _ 이혜정
흰 고양이에 물리다 남편의 후배 원룸에 하얀 고양이 설이가 산다. 집이 가까운 관계로 집 주인이 장기간 출타 중일 때 남편과 함께 종종 고양이 밥을 챙겨 주러 간 적이 있다. 설이는 청소년 고양이이다가, 지금은 제법 큰 고양이가 되었다. 어떤 종인지 모르겠으나 새하얀 털에 분홍빛의…
2016-04-29
:
고양이
이혜정
일상의덧
칼럼
[4월 108호] 일상의 덧_오시내 기자
연날리기 어릴 적 나는 동생과 아버지랑 연을 만들어 날리곤 했다. 그 당시 나는 경상북도 김천시 두원읍에 살았다. 사실 너무 어릴 때라 집 주소가 기억이 잘 안 난다. 우리 집은 산 아래에 있어서 쉽게 재료를 찾았다. 나뭇가지를 꺾고 자르고 다듬은 다음에 종이를 붙인다. 물론…
2016-04-29
:
오시내기자
일상의덧
칼럼
[4월 108호] 일상의 덧_송주홍 기자 : 경이로워라!
경이로워라! 지난 주말, 중앙시장에 다녀왔다. 가서 모종을 좀 사 왔다. 아저씨가 추천해 주는 대로 적겨자도 사고, 치커리도 사고, 케일도 샀다. 꽃상추랑 부추도 샀다. 잎채소만 심기 아쉬워 토마토랑 방울토마토 모종도…
2016-04-21
:
송주홍
일상의덧
[3월 107호] 일상의 덧 _송주홍_만만디(慢慢的)
慢慢的 중국인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단어가 있다. 만만디(慢慢的)라는 단어다. 행동이 굼뜨거나 일의 진척이 느림을 이르는 말이다. 과거에는 중국인을 비하하는 의미로 많이 썼다. 그랬던 만만디를 최근에는 다르게…
2016-03-18
:
만만디
여유
일상의덧
[3월 107호] 뒤바뀐 기억
뒤바뀐 기억 어릴 적부터 완벽주의 혹은 결벽증 같은 게 있었다. 공책 첫 장에 써 내려 간 글씨가 마음에 안 들면 한 장을 죽 찢어 버렸고 왼쪽 잘린 부분이 깨끗하지 않으면 둘째 장부터 썼다. 그것도 안 되면 연습장으로 용도를 바꿨다. 음악 테이프의 재킷이 케이스 때문에 한 귀퉁이가 색이 날아갔고…
2016-03-11
:
일상의덧
[3월 107호] 일상의덧_뉴규_마이국회텔레비전,"마국텔"
마이 국회 텔레비전 “마국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아직도 외투의 깃을 올려야 될 날씨입니다.” 2월 25일, 오후 8시 50분을 넘긴 시각, 강기정 의원이 필리버스터 아홉 번째 토론자로 자리에 올랐다. 22일부터 시작한 필리버스터는 25일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누군가 처음 나온 것을…
2016-03-11
:
413총선
소문의벽
이청준작가
일상의덧
필리버스터
[3월 107호] 일상의 덧
누군가의 목소리 내게 들리는 나의 목소리와 다른 사람이 듣는 내 목소리는 다르다고 한다. 자신의 목소리는 공기를 통하기 전에 목과 머리를 울리며 들려오니까. 어쩌다 보니 《우리가 아는 시간의 풍경-도시의 숨결을 찾다》가 출간된 이후로 내 목소리를 녹음된 상태로 들을 일들이 생겼다. 처음에는…
2016-03-04
:
일상의덧
토마토기자들
[11월 103호] 일상의 덧
시간의 창고 글 이혜정 사람은 왜, 기억이 덧난 자리를 자꾸 돌아보는지 모르겠다. ‘기억이 덧난’이라는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그렇게 먼저 말해 본다. 과거 속에서 평탄하던 일상은 쉽게 잊히고 돌올하게 상처가 덧난 자리만, 약간은 다른 질감으로 생생하게 떠올라 있기 마련이다. …
2016-02-05
:
일상의덧
[2월 106호] 일상의 덧
10대와 대화하기 “나 10대랑 몇 십 년 만에 이야기해 봤어.” 누군가 다솔이와 대화한 후 내뱉은 감탄이었다. 열아홉 살 다솔이를 보며 느껴 본 적 없는 경이로움이었다. 그러고 보니 사회에 나온 후로 10대와 대화해 본 게 언제인가 싶었다. 다솔이를 유심히 보게 된 이유는 다솔이의…
2016-02-04
:
10대
간디학교
이데
인턴
일상의덧
청소년
[1월 105호] 일상의덧
스물아홉 글 성수진 “스물아홉에 관해서 얘기를 해 봐요. 원래 그 나이가 그래요. 쉬운 나이는 아니지.” 사무실 내 앞자리에 앉은 출판 담당 혜정언니는 종종, 무언가에 조언을 해 준다. 손이 야무진 것 같지는 않은데, 내가 뭘 하고 있으면 괜스레 와서 ‘도와줄까요?’ 하는 식이다. “쉬운…
2016-01-06
:
귀향
대전아카데미극장
도시재생
동네친구
스물아홉
시사회
위안부
응답하라1988
일상의덧
핀란드디자인산책
[12월 104호]일상의 덧
밀림이 깨운 어느날-『비숲』 -글 성수진 누군가 인상 깊게 읽은 책이 뭐냐고 물어보면 마크 롤랜즈의 『철학자와 늑대』를 말하곤 한다. 몇 해 전 읽은 이 책을 떠올리면 지금도 그 뜨뜻한 울림이 전해져 온다. 늑대 ‘브래닌’과 함께 살며 인간을 성찰하고 인생을 고민하는 마크…
2016-01-05
:
결혼
긴팔원숭이
길버트그레이프
김산하
비숲
아줌마
영화
일상의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