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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1호] 세월호3주기 대전시민 시국대회_노란 마음을 전하다
2017년 4월 15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3년 만이었다. 바다 깊이 가라앉았던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앞 거리에서는 ‘대전시민 시국대회’가 열렸다. 시국대회에 참여한 서구 둔산동의 강성호 씨는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걸 보고 참담한 기분이었다.…
2017-05-08
:
3주기
노란_마음을_전하다
대전시민
세월호
시국대회
진실인양
[5월 121호] 박희인, 김신일 사회자_우리는 둘이 아니였다
긴 겨울을 지나 봄을 알리는 매화가 필 무렵 집회는 끝을 맺었다. 대전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올해 3월, 평일이 고 주말이고 상관없이 둔산동 타임월드 앞 은하수 네거리에 무대가 세워졌다. 매주 토요일 무대 위에는 늘 성 서대전 김신일 실행위원장과 6.15대전본부 박희인 집행위원장이 있었다. 전 요즈음…
2017-05-02
:
대전시국대회
세월호
자유발언
집회
촛불
촛불집회
[7월 87호] 세월호 참사 대전대책회의 주최 촛불문화제
한 시인은 “아아, 합동 분향소가 철마다 서는 나라를 또 살아야 한다.”라고 한탄했다. 지난 6월 7일 오후 일곱 시부터 대전역 서광장에는 또 수많은 촛불이 불을 밝혔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시민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이 함께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 일동, 철저한 진상규명’이라고 쓰인…
2016-08-26
:
대전대책회의
대전역
세월호
시청
[7월 87호] 엄마의 목소리 박연화 씨
4월 16일 이후, 엄마는 잠을 자지 못했다. 텔레비전을 보다가도, 음식을 만들다가도, 아이를 보다가도 눈물을 뚝뚝 흘리곤 했다. 우울증과 불면증이 한꺼번에 왔다. 슬픔은 쉬 가시지 않았다. 엄마가 울기 시작했다 박연화 씨는 주부다. 초등학교 3학년 첫째부터 네 살 막내까지, 사이사이 낀 아이만 넷이다.…
2016-08-26
:
목소리
박연화
세월호
엄마
[10월 90호] 한뼘그림책 북콘서트
검게 타버린 노란 깃발을 차마 마주하지 못하고 인터넷 창을 닫아버렸다. 두려웠다. ‘이제 그만하라.’라고 외치는 비난의 목소리와 무자비한 욕설이, 그렇게 외치는 사람들이 두려웠던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다.’라며 방관해버리는 스스로의 모습이 두려웠다. 불편함이…
2016-05-13
:
북콘서트
세월호
어린이동화
은행교다리
[1월 93호] 세월호 유가족과 함게하는 송년 촛불
지난 12월 16일, 북카페 이데 2층에 촛불을 밝혔다.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짓기도 웃기도 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대전 준비 위원회는 송년 모임으로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송년 촛불 행사를 기획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는 학부모의 올바른 학교 참여,…
2016-05-10
:
세월호
송년촛불
유가족
[1월 93호] 두런두런
새로운 앨범 Ever-New 첫 번째 싱글 들어보세요 월간 토마토의 든든한 응원군, ‘레드로우’의 고니님께서 CD 몇 장을 보내오셨습니다. 밴드 ‘Ever-New’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에요. Ever-New는 베이스 김도윤, 드럼 박용석, 키보드 장경문, 보컬 심은영 씨로 이루어진 밴드예요. 첫 번째 싱글에는 「환각」,…
2016-05-10
:
Ever-New
무료썰매장
세월호
소제동
스페이스장
시민라디오
[4월 96호] 기억의 바다_팽목항에서
` 마을은 벌써 새카만 밤이다. 오후 여덟 시, 도시의 한밤중에는 볼 수 없는 어둠이 마을을 뒤덮었다. 마을에 커다란 팽나무가 있어서 붙었다는 이 마을의 이름은 팽목마을이다. 배 끊기는 시간이 되면 많은 게 멈춘다. 밤이면 보이는 빛이라곤 하늘에 뜬 별빛뿐이었다. 지난해 4월 16일 이후 많은 게 변했다.…
2016-05-04
:
세월호
진도항
팽목항
[4월 108호] 노란개비 포장마차 안선영씨
멈칫 포장마차 안에 선 주인장 뒤에 붙은 노란 피켓에 한 번 눈길을 준다. 호떡 하나를 주문하고 만드는 시간 동안 찬찬히 포장마차 안을 살핀다. 하얀 반죽을 적당히 손에 쥐고 호떡 안에 들어가는 설탕을 넣고, 기름판 위에 호떡을 굽는 시간이 제법이다. 주인장 옆에서는 라디오 소리가 울리고, 고 노무현…
2016-04-18
:
노란개비포장마차
세월호
안선영씨
잊지말아요
[4월 108호] REMEMBER 20140416_다시 4월 입니다.
REMEMBER 20140416_다시 4월 입니다. 4월에는 벚꽃이 핍니다. 아이가 탄 배가 가라앉았다는 소식을 듣고 진도로 향하던 차 안에서 밖을 보는데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서, 눈물이 쏟아졌다는 엄마가 있었습니다. 원망에 가슴을 치며 진도로 향했다는 엄마가 있었습니다. 2014년 4월 16일이었습니다. 그날 우리는…
2016-04-12
:
remember416
두런두런
세월호
[6월 98호] 세상 사람들이 안녕하기를 바라요
첫 만남 때 이은주 씨는 ‘마리몬드’의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당시 은주 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작품으로 디자인 소품을 만드는 마리몬드라는 브랜드에 대해 조곤조곤 설명했다. 이후 4월 16일 세월호 집회 현장에서 은주 씨를 우연히 마주칠 수 있었다. 수년 전부터 대전청년회에…
2016-03-04
:
대전청년회
마리몬드
몰래산타대작전
세월호
여행수공업
위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