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자 :
2023-03-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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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2호] 그냥 거기 있었다 _ 성인용품점 방문 후기
하나, 둘, 셋. 심호흡하고 문을 열었다. 빨간 셀로판 너머는 어두웠다. 자그마한 TV에서 뉴스가 흘러나왔다. 자그마한 TV보다 더 작은 벽걸이 에어컨이 털털 소리를 내며 힘없이 돌아갔다. 간이침대인지 소파인지 모를 곳에 누워 뉴스를 보던 아저씨가 급히 모자를 눌러쓰고 바지를 추켜올리며 일어섰다. 호기심과…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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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방문후기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