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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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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1호] 多 情_다정도 병인 양 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다정도 병인 양 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 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 이조년(고려말 문인)의 시(詩) 다정가(多情歌) 배꽃이 희다 보니, 한밤중 배꽃에 어리는 달빛도 덩달아 하얗다. 봄을 맞이하는 배나무 가지마다 내 마음이 심란하게…
2017-05-19
:
多 情
다정가
다정도_병인_양_하여_잠 못_들어_하노라
두부
말티즈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