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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9호] 메뉴판 뒤에 숨은 들깨 칼국수
맛집 기사를 이렇게 써도 되나 청양 칼국수는 외관에서부터 60년이라는 어마어 마한 숫자를 내세운다. 그만큼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켰다. 공간과 맛은 남았지만, 주인은 여러 번 바뀌 었다. 처음 식당을 시작했던 할머니는 바뀐 주인들에 게 전설의 ‘누구’처럼 전해 내려오는 모양이다 “지금…
2017-03-10
:
들깨칼국수
맛집
청양칼국수
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