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1호] 세월호3주기 대전시민 시국대회_노란 마음을 전하다

2017년 4월 15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3년 만이었다. 바다 깊이 가라앉았던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앞 거리에서는 ‘대전시민 시국대회’가 열렸다. 시국대회에 참여한 서구 둔산동의 강성호 씨는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걸 보고 참담한 기분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추모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글 사진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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