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아트시네마 1월 개봉작
상영장소┃대전아트시네마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192 3층)
문 의┃042.472.1138
카 페┃http://cafe.naver.com/artcinema
*상기프로그램은 배급사 및 극장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감독┃파울로 소렌티노
장르┃드라마
국적┃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상영시간┃124분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는 은퇴 선언 후 휴가를 위해 스위스 한 고급호텔을 찾는다. 그곳엔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감독인 ‘닉’과 함께 영화배우, 축구선수들이 묵고 있다. 작품을 위해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는 ‘닉’과 달리 ‘프레드’는 의욕을 잃고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달라고 요청받는다. 하지만 ‘프레드’는 더는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한다.
감독┃빔 벤더스
장르┃드라마
국적┃독일,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 노르웨이
상영시간┃128분
어느 겨울날, 전도유망한 작가 토마스는 운전 중 사고로 한 아이를 죽이고 만다. 사고 이후 토마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안정을 찾으며 고통을 잊어간다. 반면 피해자의 가족은 그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피폐한 삶을 산다. 어느 날,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찍힌 피해자 형인 크리스토퍼는 토마스에게 만남을 요청한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인물들의 심리가 돋보이는 영화다.
감독┃신연식
국적┃한국
상영시간┃104분
‘기억하세요? 모든 시작의 설렘을.’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은 네 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영화다. 말기 암 판정을 받은 네 딸의 엄마, 맥주 가게에서 일하는 아가씨를 좋아하는 두 명의 남자, 점쟁이로부터 백 일간의 시간이 남았단 이야기를 듣게 된 연인,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를 통해 시작과 이별, 설렘과 그리움을 풀어낸다.
일시┃2016년 1월 15일(금) ~ 2016년 1월 17일 (일) (총 3일간)
장소┃대전아트시네마
주최┃시네마테크대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주관┃시네마테크대전
후원┃영화진흥위원회
2016년 새해를 맞아 대전아트시네마에서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순회상영전으로 대만의 뉴웨이브 거장 ‘허우 샤오시엔’ 감독전이 열린다. 자신의 성장기와 대만의 옛 정취를 고스란히 담은 초기작부터 그의 페르소나인 ‘서기’와 함께 한 후기작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행사 동안 ‘허우 샤오시엔’ 감독 데뷔작인 <펑쿠이에서 온 소년>을 비롯해 <샌드위치맨>, <동년왕사>, <연연풍진>과 함께 올해 개봉을 앞둔 <자객 섭은낭>이 상영된다. 이번 ‘허우 샤오시엔’ 감독전을 통해 거장의 뿌리를 발견하는 한편 영화 속 대만 특유의 풍광을 경험할 좋은 기회다.
101분 / 대만 / 컬러 / DCP / 15세 관람가
도즈 니우, 차오 펭추에, 창 시
105분 / 대만 / 컬러 / DCP / 15세 관람가
첸 보젱, 양 리잉
138분 / 대만 / 컬러 / DCP / 12세 관람가
메이 펭, 탕 유유엔, 티엔 펭
109분 / 대만 / 컬러 / DCP / 12세 관람가
리 티엔루, 왕 장웬, 진 슈펜
107분 / 대만, 중국, 프랑스 / 컬러 / DCP / 15세 관람가
서기, 장첸, 츠마부키 사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