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대전픽쳐쇼

대전에서 만든 영화를 한 눈에 보자

배기원 감독의 럭키대전픽쳐쇼

대전에서 꾸준히 영화를 만든 배기원 감독이 10년간 대전에서 만들어 온 영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배기원 감독은 조선 여성 시인 김호연재 단편영화 <화전놀이>, 소제동 배경으로 대전 시민을 배우로 섭외해 촬영한 <하루>, 대전 3·8 민주의거를 다룬 <대전, 1960>등 대전을 무대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영화를 만들었다. 9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은 무료다. 

익숙하게 걷던 거리를 영화에서 만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다. 이번 기회에 익숙하고도 낯선 경험을 해 보는 건 어떨까?


일시  2022년 9월 29일 ~ 2022년 12월 31일
장소  작은미술관 신탄진
관람료  무료

문의  042.93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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