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愛 여덟 번째 이야기 ["VIVA!!” 소리 愛&오푸스앙상블]

공 연 명┃소리愛 여덟 번째 이야기 ["VIVA!!” 소리 愛&오푸스앙상블]
공연장소┃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기간┃2016. 3. 9 (수) 오후 7시30분
주관단체┃멘토클래식
입 장 료┃전석 10,000원

공연정보
 

충남대학교 윤선애 교수와 전문 피아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소리 愛’가 여덟 번째 이야기 “VIVA!!” 소리 愛 & 오푸스앙상블을 오는 3월 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든 작품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걸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미요의 스카라미슈(고대 이탈리아 희극에서 허세부리는 익살광대)를 비롯하여 베토벤 이래의 가장 위대한 피아노 3중주곡이라고 평가 받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제1번 등, 독주 악기인 피아노가 다양한 악기와의 앙상블을 통해서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내고, 바흐의 협주곡에서부터 현대 작곡가인 블로흐의 트리오 작품까지 각 시대를 풍미하는 하모니가 오푸스 앙상블의 협연과 함께 우리의 삶에 생동감을 불러 넣어 줄 것이다.

연주단체 소리 愛는 2009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Joy in the Piano, All that Ballade, 비 물 강 그리고 바다, 쇼팽과의 대화, 그리고 2015년 공연에서는 작곡가 자신의 생애 첫 번째 작품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Op.1 이라는 주제로 의미 있는 음악회를 기획하여 선보이는 등, 매년 음악적 위엄을 잃지 않으면서 새롭고 다양한 구성과 레퍼토리로 음악을 풀어가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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