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원 감독전 - 그곳에 두고 온 것들

행 사 명┃이경원 감독전 - 그곳에 두고 온 것들
행사장소┃북카페 이데
행사기간┃2016. 3. 11 (금) 오후 7시
주관단체┃월간토마토
관 람 비┃5,000원 (음료 1잔 무료제공)
             *현장구매 가능
예매신청┃관람비 입금후 010/.9955.9102로 (이름/인원/이메일) 문자발송
입금계좌┃농협 301-0173-2899-41 주식회사 월간토마토
관람문의┃042.320.7151 / 010.9955.9102
소 개┃상영 후 감독 및 출연배우 GV


 



 

영화감독 이경원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연출 전공

2015년 <한양빌라, 401호> From now on (HD/color/17min)
2010년 <나무뒤에숨다> Hideless (HD/color/50min)
2010년 <만추> Assistant to Director
2009년 <경북문경으로시작하는짧은주소> Moon-kyeong (HD/color/43min)
제5회 프랑스한불영화제 (2010)
제35회 서울독립영화제 (2009) 영화진흥위원회 영문자막 프린트 지원작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2009)
제10회 대구단편영화제 (2009)
인디포럼2009
2008년 <문경어사용> His song (HD/color/6min)
2007년 <누구도다르지않다> Hideless (DV/color/25min)
2006년 <난귓가에불던바람이그리울뿐이야> Missing wind (HD/color/25min)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 영화제 (2006)
2005년  storygoes (DV/color/11min)
2005년 <배우박장호> Park jang-ho (DV/color/10min)




영화정보


1. 나무뒤에숨다 Hideless
(HD/color/50min)

∴ STAFF

제작 Producer - 장재형
각본 Screen Writer - 이경원
촬영 Cinematography - 양정훈
음향 Sound - 박형진
연기 Cast - 김홍파(영찬), 정은주(지경), 김석영(도진), 류혜영(시우)

∴ Synopsis

두 여자와 한 남자가 산을 오른다.
그리고 또 한 남자가 그들을 따라 오른다.

There are two heartbroken people. 
One, to seek revenge for his daughter,
and the other, to soothe her wounded heart,
go up the mountain.
They run into each other and begin to share their wounds.

∴ 연출의도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받지 않고 살아 갈 수는 없다.
간혹 어떤 지독한 상처는 사람을 파멸로 이끈다.
상처에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오랜 시간 발버둥 치거나,
그마저 실패한다면, 스스로를 파멸시키기도 한다.
이 영화는 발버둥 치는 사람과, 스스로 파멸된 자의 이야기다.
그 한 끝 경계에서 나는 공포와 비애감을 느낀다.

We always get hurt in our relationship.
Sometimes, the dreadful wounds drive someone toward destruction.
Even though we struggle through out hurts,
but if the strive ends up failure,
our mind that discontinued working ruins ourselves.
The film is about two people:
one who struggles to overcome the wound in one’s heart
and the other who has taken a road to self-destruction.
I feel fear and misery, standing on the boundary.


 


2. 경북 문경으로 시작하는 짧은 주소 Moon kyeong
(HD/color/43min)

∴ STAFF

제작 Producer - 박성숙
각본 Screen Writer - 이경원
촬영 Cinematography - 김구영
음향 Sound - 박문칠
연기 Cast - 윤희진(은아), 민희식(현준), 강재은(상원), 조영선(아빠)

∴ Synopsis

은아는 답답한 문경을 떠나려고 한다.
제주의 어느 마을의 주소를 넌지시 적어보이며
고향으로 가고 싶어 하시는 할머니. 떠나려는 사람과 돌아가려는 사람.
떠나는 날 은아에게 길을 물어보는, 문경으로 내려와 정착 하려는 상원.
상원이 들고 있는 쪽지에는 은아의 아버지 부동산의 주소가 적혀있다.
경북 문경으로 시작하는 짧은 주소.

Eun-a going to leave narrow home town, moon kyeong. Her grandmother wants to go her home town. The people who leave and return. her leaving day, someone ask the way to eun-a, he is holding a note that written address which is the real estate of eun-a's father. A short address starting with Gyeongbuk Moonkyeong.

∴ 연출의도

그곳은 아름답지만 답답했다.
하지만 나는 벌써 그곳이 그립다.

There were beautiful, but stick in her gizzard.
but, she and I already miss there.


 


3. 한양빌라, 401호 From now on
(HD/color/17min)

∴ STAFF

제작 Producer - 조재빈
각본 Screen Writer - 이경원
촬영 Cinematography - 이진근
음향 Sound - 안혜진
연기 Cast - 박영빈(우철), 박상현(인선), 한겸(희라), 허중회(중회)

∴ Synopsis

2년 전 집을 소개받았던 남자는, 2년 후 누군가에게 집을 소개해준다.
그 사이 남자에게 집에 대한 어떤 사연이 쌓여있다.

Two years ago, He was introduced house to someone.
Two years later, Some stories about the house are piled on him.

∴ 연출의도

조금 어설프고 엉성해도, 당신이 좋았다.

you were little unskilled, but I lik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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